<나>란 무엇인가? 에 대하여
일단 부정적 자아관에서 벗어나
긍정적 자아관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부정적 자아관을 지닌 사람은
열등감, 자책감, 자기비난으로 우울감을 경험하기 쉽고
인간관계의 화합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므로 얼른 부정적 자아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긍정적 자아관은 자신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긍정적 자아관에는 정체성(正體性), 주체성(主體性), 가치성(價値性)등을 갖추고 있다.
정체성은 아버지로서의 정체성, 선생님으로서 정체성 등을 말한다.
가치성은 자신이 소중하고 가치 있는 존재임을 의미하며,
자신감은 자신이 무한가능성의 존재임을 신뢰하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는 것이다.
자기에 대한 긍정적 자아관을 확립하는 방법으로는
자기에 대한 지족명상을 하는 것이다.
즉 자기에게 이미 있고 이미 이룬 것들을 낱낱이 확인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살아있음, 혼, 지정의(知情意) 기능, 장점, 특기, 이미 이룬 업적들, 인간관계, 물건, 문화적 환경, 사회 및 자연환경 등에 대해 감사한다.
자기에 대한 지족명상은
<나는 이대로 만족할 만한 나이다>라는 것을 깨달아
자아에 대한 긍정감을 높이는데 위력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