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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않으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고
소리에 놀라지 않은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남에게 이끌리지 않고 남을 이끌리는 사람
현자들은 그를 성인으로 안다.
- 숫타니파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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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않으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고
소리에 놀라지 않은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남에게 이끌리지 않고 남을 이끌리는 사람
현자들은 그를 성인으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