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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은 특별한 시간들보다 평범한 시간들이 더 많습니다.
은행에서 순번표를 뽑아 기다리고
식당에서 음식 나오길 또 기다리고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내고
친구에게서 연락이 오면 문자를 보내고…
결국, 이 평범한 시간들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한 것입니다.
-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함께 듣는 음악] I giorni by Einaudi
[이미지출처] https://www.flickr.com/photos/gufoblu/8713822640 by Sergio Pani, flickr
*명상편지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이 있으면 언제든지 추천의 사연 보내주세요.(dongsasub@gmail.com - [제목] 명상편지음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