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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오르는 정열을 가리킨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한다.
-사무엘 울만의 '청춘' 중에서-
우리는 '행복 사생대회'를 통해서 다시금
자신 안에 잠자고 있던 풍부한 상상력과 만나고
깊은 영감의 샘물에서 정열을 끌어올리고
탁해져 있던 일상에 맑은 물 붓기를 하는
시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내면에 꿈틀거리고 있는 '아이'의 목소리가 깨어나는 시간
세상과 나의 경계가 사라지는 그 순간을 경험하셨기를 바래봅니다.
이 날의 그 행복했던 느낌 그대로 매일매일 삶 속에서
행복을 가꾸고 그려나가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이 날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글. 사샤 (cieljs@gmail.com/https://www.facebook.com/lotusnc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