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의 몸과 마음을 챙길 수 있는 '행복 주머니'란?
미국의 '라임젠 센터'에서는 '노숙인'에게 '간식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노숙인을 위한 교육 과정인 '클레멘트 코스'는 노숙인에게 인문학을 통해 지혜와 희망을 알려주어 그들의 자립을 돕는다고 합니다.
행복 주머니
간식팩 + 인문학 = 행복주머니
※ 간식팩 : 건강을 위한 비타민과 출출한 배를 채울 수 있는 소중한 간식(스넥)을 담았습니다.
* 주구성: 노숙인들의 선호도 및 계절을 고려한 '간식'과 '물품'
※ 인문학 : 지혜와 희망을 담은 카드 문구, ‘행복 주머니’에 쉬운 인문학 글을 담은 카드를 부착했습니다.
깨알 자원 봉사자(이하 깨자봉)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간식팩과 함께 지혜와 희망을 담은 카드 문구를 담은 '행복 주머니'를 제작하여, 노숙인들에게 선물해 드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인 11/06(일) 처음으로 '행복 주머니'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참고)
1차 행복 주머니 구성품
2차 행복 주머니 구성품
* 주머니는 때가 묻지 않는 검은색과 흰색 방수 재질입니다.
1차 '행복주머니' 봉사활동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행복 주머니'를 선물해 주세요!
우리 사회에 자발적으로 노숙인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노숙인들을 위해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