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의 구석구석은 자원봉사자들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지난 3월 12일 일요일 함양에서는 보시 작선 모임 '궁극의 회향처'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 봉사 내용 -

봄 바람이 오는 것을 겨울이 셈을 내는지 아직은 쌀쌀한 3월의 첫 월요일

추운 겨울을 지난 노숙인 1000분께 행복주머니 나눔 봉사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서울 가톨릭노숙자 복지협의회 20주년 기념행사

일시 : 2017년 3월 6일(월)
시간 : 9:00~15:00
장소 : 영등포공원 -원형 광장(야외무대)

지난번보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더욱 알차고 따스해진 행복주머니



행복주머니 포장 작업부터 많은 깨자봉 분들이 함께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함께 하시는 분 : 두피디님, 코나님, 밍님, 자두님, 동준님, 오경민님, 루샤님, 토토로님 그리고 당신

3월의 추운 칼바람도 이겨낼 수 있는 3월의 따스한 장을 열어주신 깨자봉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좋은 장을 함께 열어나가실 자원봉사자 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