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람으로 인해 꽤나 시달리면서도
그런 것을 당연한 인생이라고 여기면서
어떤 대책도 세우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의
모습이 안타깝다면 그런 모습은 깊은 업의
소산으로 그이 스스로도 쉽게 개선하지 못하는
아픔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후기] 18회 수심마당
지난 6월 16~18일 행복마을에서는 수심마당이 열렸다. 5박6일의 일반과정을 두 번의 2박3일로 나눈 시도로 4월의 화합마당에 이은 후반 과정이었다. 이번에도 짧은 일정에 효율적인 수련시간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갔다.
첫만남 시간. 언제 들어도 구수하고 친근한 일우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벽을 허무는 시간- 굳은 몸을 풀고 서로 부대끼는 사이에 긴장이 풀리고 어느새 수련생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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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천의 사연 보내주세요.
(dongsasub@gmail.com - [제목] 명상편지음악추천) / [이미지출처] 프리픽
[함양]중급과정(제 50회), 8/16~20 [함양]고급과정(제 41회), 8/23~27
10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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