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지만 정성으로 준비한 건강한 밥과 차를 준비해 대접하고 싶습니다. 행복마을은 비영리재단법인입니다.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살림살이가 그리 넉넉하진 않지만… 마음은 차고 넘치는 밝음이 있습니다. 이런 밝고 맑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어 2015년 5번의 식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시간에 와주실 분들을 초대합니다. 5명의 쉐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5번의 식사시간 그리고 이야기 주제들을 엮어 온라인으로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건강한 밥을 먹듯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사색이 아닐까 싶고, 이 사색은 누군가와 나누면서 깊어 질 수 있습니다. 이 사색들을 나누고 온라인으로 여러분들과 지속해 나가고 싶습니다. + 첫번째 식사초대는 홍대이고, 도시농부 밈 박정자선생님과 하미현이 함께 다리텃밭에서 소소하지만 즐거운 밥상을 나누는 시간을 행복마을과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대예술가와 함께하는 '행복테이블' timetabl (일정가안)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4시 ~ 5시 : 준비 5시 ~ 5시 30분 : 나눔 테마 '수심(마음 닦음) 공유 5시 30분 ~ 6시 30분 : 맛과 멋, 멋과 맛 건강식탁 6시 30분 ~ 7시 30분 : 테마나눔 티타임 7시 30분 ~ 8시 : 뒷정리 행복마을 서울센터 코디네이션 한은미님 진행 윤석우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