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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대로 사는 삶은 지혜로운 삶일 수 없다. 나쁜 습관뿐만 아니라 그릇된 삶의 잔재가 아닌 좋은 습관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굳어지고 정형화될 때 마음은 부드러움과 개방성을 잃어간다. 나는 가능한 한 즉한 모든 상황 앞에서 “이 순간 나의 최선은 무엇인가?”하고 묻는다.
– 용타스님의 <마음 알기 다루기 나누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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