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동사섭

NO1작성일 : 2015-11-09 오후 02:34

6월에도 어김없이 월정기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 돈망지족을 기반으로 한 우리 삶을 위한 역할입니다.

아침 8시 30분이면 접수처와 아침에 급히 오실 분들을 위한 차한잔의 여유를 준비합니다.

이번엔 토토로님께서 만드신 [마음까지 밝혀주는 조명]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해인성님도 오셔서 도와주시고,오랫만에 보라님도 화사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현강님과 햇님께서 접수를 받아주시니 신선하고 밝은 느낌입니다. 좋네요.

큰스님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기 물컵이 있고, 물병이 있습니다. 이 사이를 보세요. 우리는 무수한 찰라를 건너 다닙니다.

그 사이에 집중을 하지 않기 때문에 모를 뿐입니다. 양자 집중과 집중 사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동사섭 고급과정에서 또 해보고 또 해봤습니다. 방법론을 개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돈망지족에 대한 강의가 1시간동안 진행되고 잠시 쉬는 시간… 오늘도 ‘자상한 시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풍미가 좋은 커피를 준비했습니다. 커피도 찾으시지만 엘릭스님께서 도네이션 해주신 싱가폴티가 인기네요.

인생 3 박자

간밤에 누가 와서 독침이라도 놨으면 죽었을 텐데- 아침이 되면 기뻐하면서 시작해라-

큰스님 성스러운 놀이라고 하셨나요? 기쁨과 감사를 10가지를 쓰고 나누라 하셨습니다.

하면 달라지는 이 실습시간 참 좋네요.

그리고 번뇌의 구조를 배웁니다.

번뇌가 많을수록 고통이 많고, 싸움을 많이 합니다.

고통과 싸움에서 벗어나자고 문화문명이 있는 것입니다.

내 속에 번뇌가 밝아져서 보다 보다 성숙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번뇌를 이해하면 번뇌로 부터 벗어나기 쉬워집니다.

대 자유를 얻으라는 용타큰스님의 기도와 같은 인사를 마지막으로, 월정기강좌가 끝나고

앞뒤분이 함께 도란도란 샌드위치를 먹는 시간입니다.

마마스에서 팔지 않으시겠다고 한 것을 꾼님이 몇번이고 찾아 뵙고 설득해서 주문한 귀한 샌드위치입니다.

간단한 식사 후 20여분이 모여 강의의 감동을 나누는 시간 [담아내기]를 함께 했습니다.

이 인생 ‘돈망지족’하면서 저지르고, 마이너스는 제치고, 플러스는 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월정기강좌는 서울센터 1주년 기념식도 소박하게 함께 합니다.

[1mm의 성공을 축제하라]라는 강의 주제에 맞게
1년 돌을 맞은 작고 꾸준한 노력을 축제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 월정기강좌에 꾸준히 참석해 주신 분들을 찾아 지난 달 부터 정성으로 준비한 작은 선물을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지고한 행복을 위하여

온라인 동사섭 행복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