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호님의 스마트한 나눔은 총 4개의 부분이었습니다.
PHP, Flickr, Ignite Seoul, 그림그리기

1.PHP
PHP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입니다.
정진호님은 PHP를 회사에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오자
외국 회사에 프로그램 오류에대해 이메일를 보내고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노력을 하셨습니다.
놀라운 점은 PHP를 이용하여 누구나 PHP에 대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든 점이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개척하는 것도 어려울 일이지만 내가 가진 정보를 남들에게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가를 생각해 내는
것도 어려울 일입니다. ^^ 정진호님 본인이 만든 PHP 사이트가 크게 성장하여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 이야기는 인상적이 었습니다.
또 인터넷 웹사이트 뿐만이 아니라 책으로 출간하여 대학교 강의서로도 등록되었었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2.Flickr
플리커는 저에게 생소한 매체였습니다.
YAHOO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사진 공유 커뮤니티 사이트 flickr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서로가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공간
flickr를 통해 내가 찍었던 사진의 원본을 정리하고 수 많은 사람들과 공유를 할 수있습니다.
정진호님의 예를 들자면 가족여행을 통해 수 많은 사진을 플리커에 업데이트했고 이를통해서
이 사진들을 엮어서 책이 출간 되었는데 그 책은 한국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이되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사진을 잘 정리해서 컴퓨터에 백업을 해놓기도 하고 했지만 한 두번
날아가 버린 뒤로는 그런 일들이 저에게는 귀찮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사진을 메모리카드에 저장을 해놓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다른이와 나의 정보를 공유하고 그것이 또 의미있는 가치가 된다는 것에 새로움을 느꼈습니다.

3.Ignite Seoul
이그나잇 서울 = Slide share
TED,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많은 강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그나잇 서울은 TED 세바시와 달리 Slide share 라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연자가 나와서 자신이 준비해온 slide 20장을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간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강연입니다.
정진호님도 이곳에서 정보의 공유를 위해 이그나잇 서울을 개최하고 준비하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만을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이가 가진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노력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4.그림그리기
지금까지 어마어마하게 다재다능 했던 정진호님은
그림 그리기까지 잘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멋진 그림을 그리기 까지는
꽤 많은 시간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J visual school을 통해서 정진호님이 쌓은 재능을 사람들과 나누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