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진 시간은 언제나 빠르게 지나가버리듯 용타 큰스님의 강의도 2시간이 훌쩍 지나 오후 4시에 끝이 났습니다. 강의는 끝났지만 많은 분들이 남아서 강의 내용에 대해 다시 한번 사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미약하지만 깨달음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인생의 깨달음을 알려주신 용타 큰스님, 맛있는 떡을 보시해주신 세영스님, 좋은 강의를 듣고 나누기 위해 오신 모든 분, 강의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준비해 주신 동사섭 서울센터 깨자봉 여러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벌써부터 다음 7월 첫주 토요일에 있을 깨달음 학당 3번째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글 : 지니/사진 : 샤방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