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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명상이란?
우리들 속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온 한없는 세월동안 생겨난 상처가 있다. 그것을 치유하는 방법이 지족 명상이다. 긍정철학은 무위 차원에서 보면 웃기는 노릇이다. 그러나 방편 차원에서는 필요하다.
이미 내가 넘치는 풍요, 넘치는 긍정 속에 이미 있구나를 거듭 느껴야 만족하지 못하고 살아온 보리고개의 한이 풀린다. 일상의 기초 작업은 지족이다. 우선 부모에게 감사한가? 부모를 생각하며 혼자서 울어보라. 이 존재 자체가 한없이 감사로 느껴져야 한다. 그리고 그 존재의 조건이 되는 주변의 모든 것이 한없이 감사되어야 한다. 부모, 조상들, 공기, 물 ,중력, 기온, 등등 감사해야 할 것이 한없다. 우리는 벼락 부자이다. 또 주변 사람들도 한없이 감사핟. 믿고 살 수 있는 이웃들, 얼마나 감사한가. 헬렌 켈러를 생각해 보아라. 온 몸의 세포로 감사해야 하지 않은가. 여러분들의 몸을 훑어 보아라. 그리고 몸에 대해 열 가지만 감사해 보아라. 이것이 지족 명상이다.
- 용타 큰스님, 5기 지도자 과정, 제2 강 중에서 -
지족명상을 간단히 말하자면, 어떠한 주제를 정하고 행복 마중물 (떠올렸을때 기분이 좋아지며 행복해지는 것)
10가지를 적어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입니다.
헬렌켈러는 여러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점을 3000가지 썼다고 하죠.
우리는 신체기관이 헬렌켈러보다는 자유로우니 3가지 정도는 더 있겠지 라는 착안에서
3003가지를 써보고자 매주 목요일마다 만나 명상하며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도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가십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키워가는 시간 함께 나누시면 좋겠습니다.
(직장생활, 대인관계, 자존감, 불안, 우울, 무기력, 갈등, 부담, 스트레스
이 중 끌리는 단어가 하나라도 있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지족명상을 하신 분들의 소감 모음]
- 어느 순간부터 마음 속에서 '불안'이 사라져 버렸어요.
불안없이 꿈을 실현해 나가니까 참 좋습니다.
- 가족같은 따뜻함과 함께 추억을 가슴에 남기고 떠오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매일매일 감사한일이 넘쳐나네요~ 감사하는 마음의 근육이 커졌나봐요.
- 삶에 풍요로움이 깃들여집니다. 좋은 꿈 절로 절로 꾸어지겠네요.
베어님의 한 줄 소감문
- 욕심을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감사하려는 욕심은 갖는 것이 좋겠다.
난나님의 한 줄 소감문
- 삶에 대한 지혜로운 해석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어서 감사고 행복했습니다.
하루송님의 한 줄 소감문
- 욕심이라는 감사하기 힘든 주제도 깊이 생각하니 참 감사한 것이 많았습니다.
http://cafe.naver.com/dongsasub2016/196
- 더 많은 지족명상 후기는 위의 주소 [네이버 카페- 행복마을 동사섭]으로 오시면, 볼 수 있습니다.
지족명상은 2013년부터 '4년째'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진행: 한뜻님/윤석우선생님/훈훈한 고등학교 국어선생님
장소: [주소] 한남동 568-40번지 1층
대중교통 - 한남역(중앙선) 1번 출구 도보 10분, 이태원역(6호선) 3번 출구 도보 15분
버스 - 421,472 다수
자가용 - 주차 알아서 요령껏 ^^
▼ 한남역에서 오시는 길
▼ 이태원역에서 오시는 길
문의/접수: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 전화, 문자, 이메일 통해 모두 접수 가능
담당: 코나(070-8153-2561, dongsasub@gmail.com)
참가비: 무료
습관적인 불만사고에서 벗어나
일시: 2017년 2월2일(목) 오후 7시30분~9시30분에 있습니다.
온오프 믹스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onoffmix.com/event/89545
일시: 2017년 1월 19일 (목) 오후 7시30분 ~ 9시30분
진행 후기 전체 보기 -> http://cafe.naver.com/dongsasub2016/233
이번 <지족 명상>모임에서 나눈 주제는 <'나이'>에 대한 감사입니다.
참여자: 8분 / 한뜻, 실상님, 자두님, 나비님, 영심이님, 다예님, 기린목님, 마지님
자리준비: 지니님, 알렉스님, 두피디님 (그리고 우리 바닐라님 ^^)
오늘 [자기지족명상 ]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실상님, 자두님, 나비님, 영심이님, 다예님, 기린목님, 마지님, 저 한뜻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