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없는 생활을 하느라
바삐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느라
분주할 때조차도 그 절반은 자고 있는 것과 같지
엉뚱한 것을 쫓고 있기 때문이야.
인생을 의미 있게 보내려면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야 하네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봉사하고,
자신에게 생의 의미와 목적을 주는 일을 창조하는 것에 헌신해야 하네.
[후기] 2016년 3월 6일 월요일 서울 영등포 공원에서 노숙인 1,000분 대상 문화공연과 '행복주머니'나눠드리는 시간을 깨자봉에서 갖었습니다. 서울가톨릭노숙인복지협의회 설립20주년 행사라고 하는게요. (재)행복마을 동사섭에서도 후원을 하고 깨자봉 여러분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기부도 진행 되어 1,000분 이상의 참여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이다액션카드의 말씀들을 전하기도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꽃샘추위에 진행 된 그 날의 후기는 다음 명상 편지에 소개하겠습니다. 노숙인 여러분들께 인문학이 왜 필요한지 관련 영상 소개해 봅니다. 관련 영상 보러 가기
*명상편지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추천의 사연 보내주세요.
(dongsasub@gmail.com - [제목] 명상편지음악추천) / [이미지출처] 프리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