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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소감문

NO1작성일 : 2017-09-24 오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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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화합마당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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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화합마당 소감문
별칭:덕상, 이름:이동근
 
첫시간 삶의 5대 원리 시간에는 五要로 세상을 살아가는 理致를 담아내는 스님의 지혜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삶의 주인은 내가 되고 내가 펼치는 보살행이 大願이 되고 나의 正體性을 完成하기 위한 三要素를 修心 · 和合 · 作善으로 세워둔 체계는 불자의 삶의 목표를 모두 담아내고 있어서 되짚어 봐도 행복해 진다.
‘넘어지는 도반 받아주기’의 경우, 보리향님 같이 가볍고 여성이었을 경우 편안한 마음이 생기지만 솔개들님처럼 체구가 큰 남성의 경우는 두려움고 거부감이 이는 것을 보고 我想이 남아 있었음을 보았고, 믿고 넘어지는 먼지님을 보며 실제 믿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되짚어 볼 수 있었고 내가 부처님을 믿고 있다지만 진실 된 믿음인지 되짚어 볼 수 있었다. 숫자 밟기에서는 윤하님이 제시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어 따라 주는 도반을 보며, 자신의 견해를 고집하지 않는 현명한 도반의 조화로움을 보고 화합 마당에 와 있음을 느꼈다.
MBTI 관계 명상의 경우 타고난 경향성이 있다는 말에 타고난 경향성이 業識임이 느껴져 새로웠고, 새로운 修行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화합Ⅰ(주기) 수업에서 화3요에 대한 강의 보는 눈, 보이는 모습, 교류에서 관계맺음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배웠는데, 지난 일들을 떠올려 보니 내 모습들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졌다. 나만 보고 있었고, 보여 지는 모습도 신경 쓰지 않았고, 주고받는 모습도 전혀 없었던 과거의 내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간이었다. 표현 자체를 하지 않고 있었던 내 모습이 보였다.
마음받기(和合Ⅱ)는 더 심했다. 실행수업時 다른 도반들은 수월하게 하는 받기 3박자가 힘들게 느껴지고 실수를 연발하면서 내가 얼마나 마음 받아주기에 인색했었던 사람인가를 느끼고 약간이지만 좌절감도 느꼈다. 먼저 경청해야겠고 공감하는 마음을 가져야 함을 절실히 느꼈다.
1g 1t의 원리의 경우는 제일 힘든 수업 중 하나였다. 다른 도반들은 쉽게 찾아내는 +1g을 수업 중에는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감사해야 할 일들을 적어라는 부분에서는 너무 많아서 다 적을 수 없음을 알고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느끼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눈물이 흘렀다. 그 순간 오랫동안 감춰 두었던 +1g의 사례가 떠올랐다. 아들이 유치원에 다닐 시절 다리를 저는 아들에게 LCP(고관절 골두 괴사)라는 치명적인 병을 알고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던 내게 들려준 ‘내 방식대로 잘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는 대학병원 교수님의 한마디가 큰 힘을 주었던 것을 찾아내었다. 나의 삶도 어둠만 있었던 것이 아님을 알았다.
동사섭 행동명상은 많은 의미가 있었다. 행동명상 4대 원리로 가슴에 와 닿았고, 실제 개싸움을 하고 춤명상을 하면서 서러움과 분노 표출 속에 응어리 진 모든 것을 끄집어내는 듯 했다. 이후 새벽 4시에 잠에서 깨었는데도 서럽게 울었던 여운이 남아 눈물이 흘러 1층 로비에 내려와서 조용히 명상을 했다. 간다하게 배운 내용 같지만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마음을 주고받음을 배웠고, 실제 행동으로 我想을 깨뜨리고 속마음을 드러내고 보니 내가 가지고 있었던 화나 설움이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청화스님의 말씀처럼 그냥 에너지에 불과했음이 느껴졌다.
마지막 맑은 물 명상에서는 내가 누구를 가장 사랑하는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했고, 마음껏 울 수 있어서 좋았다.
수업도 의미 있었지만, 더욱 감명 깊었던 것은 숙소를 같이 사용했던 정구, 솔개들님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용타스님의 육조단경 강의 중 하셨던 말씀 중에 ‘구세십세 호상즉’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정구님은 70대, 나는 50대, 솔개님은 20대. 누워있다 보니 아버지의 나이, 아들의 나이와 같이 누워 있었던 겁니다. 순간 정우님이 나의 미래요, 솔개님이 나의 과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래와 과거가 하나라는 생각에 ‘구세십세 호상즉’이라는 의미가 어느 정도는 이해되는 듯 했습니다.
정구님은 죽은 아들과 치매 걸린 아내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신분이었고, 저희 어머니도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터라 그 고통이 전해지는 듯 했습니다. 솔개님은 27살에 대학졸업 후 취업을 하지 못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아들의 미래와 연결되어 있어 가슴이 덩달아 아팠습니다. 나의 아버지이자 나의 아들이 겪을 수 있는 괴로움을 가지고 있었고, 마치 아버지와 아들을 보는 듯 나의 고통이자 괴로움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스님들처럼 중생을 제도한다는 大願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은 아니더라도 菩薩의 삶을 지향하는 佛子로서 그들의 괴로움을 함께 하고자 많은 대화를 하는 중에 알게 모르게 정이 많이 쌓인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 修心場에서는 더 큰 깨달음을 기대합니다.
 
 
 
제19회 화합마당 소감문
별칭:구름, 이름:연기
 
o 최고 · 최귀 · 최대 · 최중의 일?
o 항상 첫 만남은 어색하고 긴장되지만 좋은 도반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설레임이 먼저다. 감사하다.
o 인생의 5대 원리만 있겠는가 하지만 5대 원리라는 큰 명재를 주심에 안다. 다 안다. 나만 안다. 이렇게 살아왔을 자신을 한 번 더 뒤돌아보게 해 주심에 감사한다.
o MBTI와 관계 명상 나는 어떤 성격의 유형일까? 표를 제시해 왔는데 조금은 어떤 유형인지 알고 생각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o 화합1의 보는 분을 바르게 한다. 보이는 모습을 바르게 한다. 그리고 함께 교류하고 수긍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생각하게 해 주심에 감사한다.
o 화합2 촛불과 촛대란 명재가 명확하게 해주셨어 이렇게나마 소감문을 쓸 수 있게 해주셨어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o 1g1t의 원리 정말 잊고 살았던 말 한마디가 천 냥의 빚을 갚듯 한마디 한마디에 얼마나 신중을 기해야 할지를 돌이켜 보게 해주셨어 정말 감사합니다.
o 행동명상 표출할 분노가 없어서인지 저에게는 많이 생소했다. 그럼에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함을 느낀다.
o 맑은 물 명상. 살아오면서 누구에게 감사하고 죄송하고가 이렇게 많을 줄이야 정말 감동적이고 많은 회한을 느끼게 해주는 과정이었음에 많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o 인생 3박자 저질러라. 제쳐라. 누려라 앞으로 해 봐야할 과제 주셨어 감사합니다.
o 소감나누기 정말 어렵고 부담되지만 꼭 해야만 될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감까지 쓰게 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 · ~ 오요명상 ~ · ~
    대원    
       
수심 정체 화합
       
    작선    
천하의 주인인 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수심 잘하여 마음 평화 이루고
화합 잘하여 관계 평화 이루고
작선 작하여 세상 평화 이룹니다.
 
 
 
제19회 화합마당 소감문
별칭:바다, 이름:동오
 
. 숫자 밟기, 풍선 끼고 돌기, 내 몸 맡기기 등 작은 게임이 참가자들 간의 소통의 첫걸음이 되어서 좋았고
. 화합 1.2 에서는 지금 나의 직면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 성격 유형을 앎으로 해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들을 이해하게 되고 그것을 토대로 많은 연습과 반복으로 더 나은 삶을 살게 되리라 생각 된다.
. 한마디의 말이 인생을 바뀌게 할 수 있는 위력에 또 한 번 놀라며 말 한마디 생각하나라도 청정히 해야 함을 느꼈다.
. 제일 공감하지 못했던 것이 행동명상 이었는데 마음 내려놓지 못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 지난날들의 반성과 감사할 수 있게 한 맑은 물 명상은 가장 마음을 움직이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
. 같이 해왔던 불자님들과의 마음나누기를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이장을 참석하게 되었는데, 마음나누기에 마음 꽁 얼어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나를 향하고 나만을 위했던 날들에 참회하는 시간이 되었다.
늘. 지금여기에 있기를......
 
 
 
제19회 화합마당 소감문
별침:정구, 이름:이정구
 
9. 14일 동사섭 화합마당의 첫 만남일이다.
처음 만나는 분들과의 대면이 반가워야 할텐데 생소함과 어색함 긴장감으로 불안했다. 그러나 첫 시간 수련 삼박자를 공부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상대를 경청하고, 주제에 몰입하면서 상대방을 믿는다는 게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겠구나 하는 점과 믿고 자신을 맡긴다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모두의 행복이며 대원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정체가 확립되어 있어야 하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져야하며 주인의식과 초월적 자아관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삶의 五大 원리는 저에게는 좀 어려운 주제였던 것 같더군요.
MBTI와 관계 명상에는 관심이 갔습니다.
화합(주기. 받기). 맑은 물 붓기 명상. 행동명상 등은 인간 본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유익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여 목마른 이들을 선도할 수 있는 동사섭이 되어 주시길 기원하며 열심히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9. 16
 
 
 
제19회 화합마당 소감문
별칭:솔개들, 이름:도금재
 
o 처음 왔을 때 언제나처럼 생각이 일어나 나의 모든 관심이 내 생각 속으로 집중되었다. 생각을 안 하고 있어도 내버려 두니 찝찝하고 불편한 게 있었다. 그러다 첫날 그림그리기 명상을 하는데 다른 분들이 그림을 설명하면서 듣고 있는데 나 자신에게 집중이 일어났다.
그 분은 그림을 통해서 나는 나의 주인공으로 살겠다고 설명했는데 지금 내가 생각이 떠오르고 그 속에서 헤매는 것은 내가 주인공으로 살고 있지 못해서 아닌가. 내가 생각 때문에 고통 받는데 내가 원치 않는데 보니 원치 않은 일을 내가 일으켜 고통 받는가? 하는 깨달음이 일어나자 그때부터는 편안하게 수업을 받을 수가 있었다.
o 첫째 날 저녁 수업을 듣는데, 강의 내용이 내가 그동안 해오던 남방불교와 달라 정신적 혼란함이 일어났다. 물론 위빠사나 수행자 중 진아를 주장하시는 분도 많고 모순을 인정 못할 만큼 내가 편협한 인간은 아니다. 앞으로도 서로 상반된 주장도 받아들이고 흡수할 수 있는 수행자로 살아갈 것이다.
o 강사님들이 내가 자신의 속마음을 마음껏 펼치지 못해 아쉬운 점들이 있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살아오면서 화나는 것 억울한 것 들이 많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나에게 있어 비교적 그렇게 힘들지 않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에 하지 않은 것뿐이다.
정말 힘들었는 것은 둘째 날 MBTI 수업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나와 같은 직감형은 내면에 일어나는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기 힘들고 남들에게 말하기는 아주 어렵다는 사실을 교육받았다. 내가 힘든 이유도 여기에 있었다.
나도 물 붓기 명상 등 같은 곳에서 헬스 트레이너에게 쌍욕을 들은 경험 등 과거에 좋지 않은 걸 말할 수 있었다. 그런데 힘든 것은 이런 것이 아니라 내가 당한 불이익에 대해서 상대방이 나에게 한말을 첫 번째 방법과 두 번째 방법으로는 이해할 수 있는데 어떤 식으로 내가 상대방에 하는 말을 받아들이고 판단하고 행동하지 하는 이런 생각들 때문에 리느은 것이다.
이런 점들 때문에 그동안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하는데 많은 어려움들이 따라서 지장도 많고 힘들었다.
o 수행 프로그램들은 실제 내가 많이 혼자서라도 많이 해오던 것들이었다. 감사노트도 웃음운동도 다른 것들과 자발적으로 연구도하고 많이 해 보아서 프로그램 그 자체가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라고는 말하기 힘들 것 같다. 그리고 나의 힘듦이 얼마나 힘든 게 아닌 어떻게 힘들었냐로 보면 다른 분들처럼 힘들었으면 진작에 해결되었을 것이라는 판단도 들었다.
o 동사섭은 심리상담가들도 많이 다녀온다고 한다. 위빠사나에도 상담가들이 많이 참석하는데 이것에 대한 폐허를 이루 말할 수 없다. 수행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탓에 상담가들이 상담을 엉망으로 만들어 가고 있고 나는 여기에 대해서 조목조목 비판을 가한다. 그런데 이런 대승불교 프로그램은 심리 상담에 적용을 해도 큰 무리가 없이 잘 돌아갈 것으로 여겨졌다.
o 나는 원래 대승불교 신자였다. 그래서 대승불교 사찰에 다녔었다.
처음 다닐 때는 스님이 천배를 시켜 매일 했다. 그런데 내가 여전히 괴로워하자 삼천배를 시켰다. 그래서 매일 했다. 진언도 다라니도 외우고 암송해라 해서 했다. 상당히 주먹구구식이였다. 그래도 여전히 괴로워 일상생활이 어려웠다. 나는 스님이 시키는 걸 다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고 남방불교 쪽으로 빠질 수밖에 없었다.
내가 본 대승불교 스님들은 법륜스님 같은 포교 잘하는 스님이 있으면 쌍욕에 인격모독에 철두철미하게 밟아버렸다.
길을 걸어가다 사찰이 보여도 쌍욕을 해대고 이런 식이였다.
그런데 동사섭을 보니 대승사찰에서도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고 많은 ??? 들이 보고 배울 수 있으며 유익함이 있다는 사실에 상당히 감격 깊었다.
 
 
제19회 화합마당 소감문
별칭:윤하, 이름:정덕모
 
정해진 시간은 참으로 빨리 간다.
아쉽고 좀 더 집중하여 똥덩어리를 더 많이 버렸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전날 내려오는데 자동차가 이상이 생겨 우여곡절 끝에 대전에서 8시 10분 막차를 탈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언제라도 ‘갈까 말까 하면 가보고, 할까 말까 하면 해봐야 한다는 것’이 진리라는 생각을 굳히게 됐다. 건강에 약간 이상이 있어 어찌할까 하다 온 나에게 크게 감사한다. 마음이 만큼 또 정화되었으니 몸도 더욱 빨리 정화되리라.
1980년에 시작된 동사섭을 2011년에 만나는 행운을 잡아 벌써 7년이 되니, 문제가 생기면 불안과 걱정보다는 수용과 해결로 가벼워진다. 동사섭은 나에게 행복충전소이고 행복식당이다.
 
- 첫 만남 -
인생이란 만남의 과정이다. 그 만남만 잘하고 살면 행복은 저절로 채워진다. 100번을 만났던 1,000번을 만났던 지금 이 순간이 그 분과 그 일물과 처음 만나는 것임에 깨어서 반갑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한다면. 아직도 다른 안전지대에 가서 긴장하는 미성숙함을 보였던 것들이 떠오른다. 어떤 곳에 가든지 긴장하지 않고 그 장의 주인으로서 모두의 편안함과 행복을 위하여 적응해탈하리라. 있는 곳의 주인으로 임하리라. 다짐을 다시 한다.
 
- 수련 3박자 -
허심, 경청, 주제몰입은 수련이나 공부할 때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시비 없이 사는 좋은 방편이로구나! 가 이번에 ‘아하’되어 기쁘다. 하기 싫다 하기 좋다라는 마음을 비우고 내가 대하는 모든 사람과 자연과 사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 순간 하고 있는 주제에 몰입한다면 삶의 순간순간들이 지금보다 더욱 편안하고 평화롭겠구나. 인생이 행복해탈의 수련의 장임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 아니 이제라도 알게 되니 감사할 뿐이다.
 
마음열기 명상 -
둘씩 짝지어 풍선을 떨어뜨리지 않는 놀이에도 협동과 작은 소통의 교류가 필요하다. 번호 깔아 놓고 밟기, 가운데 한 사람이 들어서 밖에 사람들을 믿고 넘어지기를 통해 서로 이야기 나누니 순식간에 벽이 허물어지고 오래 만나 왔던 사람으로 느껴짐이 신기하다.
 
삶의 5대 원리 -
이 이상 무엇을 더 할 필요가 있을까?
“이 장의 주인인 나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 수심 잘하여 마음천국 만들고 화합 잘하여 관계천국 만들고 작선 잘하여 세상천국 만들리라.” 순간순간 놓치지 않고 깨어있겠습니다.
 
MBTI 검사 -
생김새가 다르듯이 각자의 성격이 달라, 나와 다르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아직도 나와 다름에 걸렸던 것들이 떠오른다. 이제 자연에 대해 시비하지 않으리라.
민들레, 벚꽃, 소나무, 장미, 모두 다르지만 서로 시비하지 않듯 그들만 자연이 아니다 사람이 자연이다. 각자 다른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아름다운가? 사람이 자연이다. 자연은 모두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기에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다. 아! 사람이 자연이고 다른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보기에 좋은가? 나와 똑 같은 것이 사람이 온 세상을 차지하고 있음은 생각해 보니 무섭다.
 
화삼요 -
⓵ 보이는 눈을 바르게 하고, ⓶ 보이는 모습을 바르게 하며, ⓷ 잘 교류한다. 그렇게 지행득하고 있는가? 질문해 본다. 아직도 5점 만점에 3점, 누군가를 만나는 순간 그 존재자체만으로 환하게 비추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그러나 화합하지 않아 오는 고통과 싸움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에 감사하다.
 
주기 · 받기 -
아직도 일상 생활에서 경청·공감·+알파를 잘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함에 다시 경종이 울린다. 공감하는 인품 격려 지지하는 인품을 지향하는 삶을 살아가야지.
 
1g 1t -
강의 준비를 하며 강의를 하며 1g 1t의 위력에 다시 깨어나 기쁘고 행복하다.
내가 하는 1g의 언행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깨어 순간순간 나를 볼 수 있어야 겠다.
 
감사거리 찾기 -
아버지에 대한 감사거리가 이제야 떠오르다니 가정을 책임지시기 위해 전쟁터로 일하러 가셔서 내가 지금 여기 있을 수 있음을 한 번도 감사해 여긴적이 없어 정말 죄송합니다. 사랑받지 못해 사랑 주는 방법을 모르셨던 것을 죄송합니다.
 
행동명상 -
어리석고 어리석은 나를 실컷 두들겨 주고 울어주고 나니 많이 편안하다. 속는 줄 알면서도 속고, 속고 나서 후회하는 어리석음을 아직도 끊지 못함에 힘들어진다.
이생에서는 이번에 아니 올해 저지른 어리석음이 마지막이기를 기원해 봤다.
내게 가져간 것으로 누군가가 행복하다면 힘 빠져 애태울 일은 아니건만 현실이 녹녹치만은 않다.
자식들에게 형제들에게 말 못하고 끙끙 앓는 것이 우선 힘들다. 그래도 꿋꿋이 삶의 궁극 목표인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 참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스승님. 도반님 감사합니다.
 
 
 
제19회 화합장 소감문
2017.9.16. 먼지 강희영
 
이번 화합장은 단촐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한 분 한 분 깊게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교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모든 분이 수련에 적극적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수련회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전해 받은 것 같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수행의 길을 할게 걷는 도반들이 다시 만난 기분으로 편안하게 참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합Ⅱ 5대악성받기 역할극 시도가 연기력에서 떨어져 걱정했는데 보광님의 훌륭한 주연 역할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 좋은 도구를 가지게 된 듯해서 즐겁습니다. 또한 보리향님과 윤하님의 강의들을 접하면서 화합이 메시지가 보다 분명해지고 명랑하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 신선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화합장임에도 불구하고 화합뿐만 아니라 정체-수심-화합-대원-작선의 일련의 고리들이 서로 연결되어 깊게 움직이는 수련이었다고 여겨집니다. 화합을 위해서는 화합 기법도 중요하지만 화합을 위한 전제 조건은 사람이며, 그 사람 중에서도 바른 나의 정체관을 탐색, 정립하고 온전히 이대로 ok인 나 자신으로 임재 하는 것, 그것이 행복이며 화합의 선결 조건이다를 되새겨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정구님, 아드님을 잃은 슬픔도 오래도록 크실 텐데 아내 분 마저 쓰러지시니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 많이 살펴졌습니다. 연세도 있으시니 이제는 못다 이루신 꿈, 상실에 대한 불만족감을 넘어 가족에 대한 따뜻하고 속 깊은 정으로 주변에 큰 울타리 역할을 훌륭히 잘 해 내신 것부터가 충분히 한 생 의미 있게 보내신 것이라고 탄복이 됩니다. 톡톡 튀는 사이다 말씀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두 분 더욱 건강하게 잔소리 즐겨가며 멋진 사랑 나누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덕상님, 5년 전 목숨을 버리고 싶을 만큼 인생의 무게가 남다르셨을텐데 잘 견뎌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한 강연에서 용타스님의 함자 하나로 동사섭과 인연되셨지만 이미 수많은 세월동안 삶의 본질을 찾아오셨던 저력이 원인으로, 열정적이고 따뜻한 마음 처음부터 잘 열어주신 우리 수련 팀의 참기름이셨습니다. 귀한 아드님과 가족들께서도 모두 건강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솔개들님, 그 연령에 부드럽고 따뜻한 인간애가 스며있는 모습 감탄됩니다. 뛰어난 통찰력과 가슴으로 품는 평온의 에너지가 가장 큰 솔개들님의 강점으로 여겨져 부럽고 찬탄합니다. 철학이든, 글이든, 예술이든 많은 뛰어난 재능들을 자신이 가장 행복해 하는 사명을 잘 탐색하고 원하는 부자 될 동안 동사섭센터에도 많은 재능 기부 기대하겠습니다. 이미 그 자체로 행복 덩어리인 솔개들님, 파이팅입니다!
구름님, 따뜻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조용하게 장을 함께 해 주시고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색한 대목마다 진솔하게 대응해주시는 소탈한 모습 인상에 깊게 남습니다. 구름님의 깨달음을 향한 정진과 포교 전법의 에너지를 옆에서 몸으로 느끼며 우리 모두의 행복 대원심에 감사드립니다. 원하시는 많은 일들 순조로이 성취하시면서 건강행복 누리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바다님, 어른스님 모시고 정진하신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일일 텐데 거기다가 프로그램 개발하셔서 세상 구원의 발원을 하신다는 말씀 함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잘 접해보지 못한 동사섭 수련 방식이 남달리 많이 새롭고 당황스러우셨을 법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함께 겸허하고 따스한 장력을 모아주신 모습 고맙고 체계적으로 잘 시설되어 있는 동사섭 행법들도 오셔서 함께 공부하시며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자기주장훈련도 겸하셔서 나를 스스로 챙기시며 더욱 건강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꼼꼼하고 공들이며 강의 준비하시고 장 진행에 애쓰신 보리향님, 윤하님, 보광님, 함께 에너지 모아주시고 수련 지도해주신 일우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유익하고 따뜻한 양장력 속에 수련 잘 마쳐서 기쁩니다. 모두 건강행복해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19회 화합마당 소감문
보광 조혜윤 2017.9.16.
 
다섯 분의 도반님들께서 화합마당을 신청해주셨다. 작은 인원이지만 더 많이 맘이 가고 한분 소중함은 가히 일당 백 수준이다. 화합마당이라는 시간과 공간에 임할 수 있는 여러 조건들에게 감사 올린다.
 
1. 인생관과 삶의 오대 원리
인생관 나누기를 하니 나의 과거의 삶이 펼쳐진다.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살고, 재미도 추구하면서 성취를 이뤄내고, 하고 싶은 것들을 이뤄나가는 삶. 그 삶에서 나는 꽤나 자유분방하게 살아왔고 행복했다. 그러나, 허무와 갈증도 항상 동반되어왔다. 허기졌고 다시 의미를 힘들여 부여해서 올라오고..
과거 나의 삶의 패턴들로 지금껏 살아왔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동사섭을 만나게 되어 나는 더 이상 헤매지는 않는다. 더 이상 무엇을 바라랴. 이것만으로도 이생에 큰 건 했다.
 
정체관을 통해서 나에 대한 부정적 자아관은 긍정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주인정신으로 내 삶에 더욱 당당하다. 초월적 자아관으로 가볍고 묘유적 자아관으로 대원행으로 살아갈 뿐이다. 우리 모두이어야 하는 연기관을 알기에 나와 관계 맺어진 인연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고 또 다른 나의 모습임도 알아 우리의 범위가 점차 커지고 연결되어진다.
어느 순간에 임해서라도 수심, 화합, 작선의 가치관의 나의 방향타가 되어 삶이라는 가야할 길의 등불이 되어준다. 안전하고 안심이다.
 
2. 화합 1
화 3요를 통해 나의 보는 눈과 보이는 모습, 교류를 점검해 본다. 사람에 대한 인상과 느낌은 속으로 알아차리되 판단 평가는 존중으로 미뤄둔다. 그러할 이유를 먼저 살피려고 한다. 내가 모르는 생육사가 있을 뿐, 내가 어는 일부분으로 그의 삶을 단정 지을 수 없다는 것으로 돌아오면 사람은 신비한 존재가 된다. 사람에 대한 우호감과 신비감. 할 일은 정견을 장착할 일이다. 보이는 모습을 전부 맞추기 어려움을 안다. 쉽게 바꾸기 어려울 뿐 아니라 알아차리기도 시간이 걸린다. 그러하니 남에게도 쉽게 바꾸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그러니 그저 교류 할 수밖에. 교류의 방법은 촛대불꽃으로 내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면 그만이다. 나의 생각과 당위를 펼쳐 놓는 그 순간 전쟁이 시작된다. 교류가 아닌, 내 방식을 설득하고자 하는 일방이 보인다. 그저 불꽃만 켜더라도 아 옳음의 창을 쥐는 일은 없을 텐데,.... 우리 사이의 평화를 위한 불꽃을 켠다. 부드럽다.
 
3. 화합2
역할극으로 악성받기를 했을 뿐인데 아하점이 있었다. 악성받기는 받기가 아니라 주기였다. 받기 할 자리에 주기로 자아를 내세우는 것이다. 존중할 자리에 나나나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비록 역할극이었지만, 상대방을 받다주지 않았을 때 에너지 흐름이 막히는 것을 체감했다. 원할해야할 흐름이 막혔으니 순리에 어긋나는 저항으로 불편감이 왔다. 순리대로 살고자 하는 것은 주고받기를 하는 것임을 상대방과 나도 같이 살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되어 기쁘다.
 
4. 1g1t
-1g은 불현 듯 나의 의식권에 출몰하여 불쾌하게 만드는데, +1g은 숨바꼭질처럼 꼭꼭 숨겨져 있다. 보물 찾는 마음으로 찾아볼 일이다. 이번 수련 기간에도 3가지나 되는 +1g을 떠올리며 풍성했다. 내가 내 삶의 어떤 고비에서 든든히 지켜주었던 +1g을 떠올리며 풍성했다. 내가 내 삶의 어떤 고비에서 든든히 지켜주었던 +1g들. 먼지님의 +1이 삶을 변화 시킨다는 말씀이 정말 그렇다 하고 수긍되어져 기쁘다.
 
아야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넘나드는 선은 점점 도를 넘어선다.
윤하님 말씀대로 참고 이해하면 언젠가는 알아주리라 여기며 지내셨던 과거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나의 모습이 오버랩 되었다. 아야라고 표현하지 못할 때도 많았고, 아야 해봤자 어차피 라는 회피로 알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나를 보호하지 못했고 상대방을 나쁘게 만든 것이다. 아야에 게으른 만큼 불씨를 키우는 것이겠거니 하는 자각이 온다. 작은 것이라고, 부정의 것이라고 교류를 등한시 했을 때 따라오는 인과를 떠올리니 아프고 슬프다.
 
교류에도 급수가 있음을 상기하며 보다 나이스한 소통자가 되어보자는 다짐을 해본다.
 
5. 맑은물 명상
동사섭 핵심 강의 중 하나인 맑은물 명상 강의를 하게 되어 어깨가 무거웠다. 믿고 기회를 주신 원장님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에는 강의 준비 중에 왜 정화가 더딜 수밖에 없는지 정화의 한계가 정화의 두 가지 오류 때문이라는 법리가 보다 확연해져서 기뻤다. 잉크물을 뽑아내어 치유와 정화를 해 나가는 방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동사섭은 절대 긍정으로 맑은 물을 부어 정화작업을 해나간다. 동사섭이 너무 달달하다 는, 너무 긍정만 이야기 한다는 것에 맑음 물 명상의 의미가 소중하다.
 
같은 내용의 강의인데도 매번 강의는 다르다. 강의가 살아 움직인다. 그 이유는 강사의 몸과 마음에서 나오는 출력물이기 때문이겠다. 싶다. 강사가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강의도 당연히 변화하는 것이지. 강의자로서도 수분각에 이르는 수준의 강의가 되기까지 가행위를 해 나가야 한다는 당위를 몸으로 체감하게 되어 비장한 마음이 든다.
 
화합장을 함께 해주시 정구님, 구름님, 바다님, 덕상님, 솔개들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이끌어주신 먼지님, 보리향님, 윤하님 감사드립니다. 수련회가 무탈하게 회향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애써주신 원장님, 큰스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제19회 화합장
소 감 문
일우
이번 화합장 수련회는 수련장 밖에서 기전향을 해 주셨던 큰스님, 먹거리를 맡아 주신 보살님까지 포함해도 12분, 일반 수련회에 비하면 소수이시지만, 수련참여도나 수련내용의 질에 있어서는 정예부대 수련이 되었음에 흐뭇하고 기쁘다.
 
이번 우리 만남은 필연적 만남이자 선택적 만남이었다.
70억 인구 중에 이 숫자가 2박3일이나 오붓하게 만나서 화합이라는 테마로 한 바탕 잔치를 벌이게 되었다는 것은 지중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깨닫고 익힌 화합의 방편들을 가지고 더 평화로운 삶을 누려 가실 것을 짐작하니 기분이 좋다.
만남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수심장과 중급, 고급과정까지의 만남을 기약하는 시작인 셈이니 선택적 만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실감한다.
 
2. 바람직한 가치관의 만남을 선택하자.
동사섭에서 제시하는 가치관은 삶의 목적과 방법론으로서 행복론이자. 인품론이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이상공동체론이란 것을 거듭 아하 한다.
세상의 모든 가치관을 아우르고 있는 가치관의 벼리로서 삶의 5대원리는 인생의 보물지도를 만나는 인연이 아닐 수 없다. 동사섭의 자랑이다. 든든하다.
 
나아가 행복의 원리와 해오해탈의 방편을 만나는 일은 맹구우목의 행운이기도 하지만 탁월한 선택으로 가능한 과라고 보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오요와의 깊은 만남이 이뤄질수록 인생의 주인공인 참나라고 이름하는 그것을 만나게 되고 본질적 존재와 인식을 만나 되며 그에 따른 걸림 없는 자유감과 자비심을 만나서 자재롭게 살게 되는 도인의 삶을 누리게 되는 최고, 최귀, 최대, 최중의 만남이 있으시길 기원하면서 의지적 선택을 권장해 본다.
 
3. 부정적인 감정과의 만남
보광님께 일을 지시하는 과정에서 감정을 다치게 한 국면을 만들어서 부끄럽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부드럽고 상냥하게 해도 충분할 자리에 투박하게 표현해서 상대는 말할 것 없고 장 전체 분위기를 냉각시키고 말았으니 나의 미성숙이고 실족이다. 물론 내 속도 뒤집어져서 속앓이를 했다. 작은 언어조절을 고려하지 않는 과가 이렇게 큰 화로서 돌아온다는 것을 실감하며 1g1t원리를 절감했다. 긍정점에 대한 선택을 하지 않으면 고통을 만나게 되는 이치를 절감했다.
 
-화합장은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해야 평화롭고 정겨움이 감도는 공동체 삶이 될 것인지를 다양한 이론과 구체적인 실습으로 체험케 안내했다.
그런 과정에서 깨달음의 감동과 체험의 감동은 우리들의 인생을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서게 하는 효과가 있으리니 의미와 보람을 느끼면서 환송의 박수를 보낸다. 


타이핑보시 : 연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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