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9회 화합마당 소감문
처음 왔을 때 언제나처럼 생각이 일어나 나의 모든 관심이 내 생각 속으로 집중되었다. 생각을 안 하고 있어도 내버려 두니 찝찝하고 불편한 게 있었다. 그러다 첫날 그림그리기 명상을 하는데 다른 분들이 그림을 설명하면서 듣고 있는데 나 자신에게 집중이 일어났다.
그 분은 그림을 통해서 나는 나의 주인공으로 살겠다고 설명했는데 지금 내가 생각이 떠오르고 그 속에서 헤매는 것은 내가 주인공으로 살고 있지 못해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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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sasub@gmail.com - [제목] 명상편지음악추천) / [이미지출처] 프리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