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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섭 명상포럼 참가 기사 공유]
“용타 스님은 명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명(瞑, 고요한 마음)’의 수련으로 초기불교의 수식관을 예로 들고, ‘상(想, 사유)’의 수련으로 ‘무엇, 왜, 어떻게’ 방편을 설명했다. 수식관으로 마음으로 고요하게 만든 뒤 명상주제를 놓고 사유하라는 것. 예를 들어 ‘깨달음’이 주제라면 ‘깨달음 무엇인가’ ‘깨달음은 왜 필요한가’ ‘깨달음은 어떻게 얻는가’를 계속 사유하면서 묻고 답하라는 설명이다.”
전국 각지에서 포럼 참가로 와주셔서 반가웠습니다. 포럼 참가후, 오랜만에 만난 동사섭 식구들과 플라톤아카데미에서 차담을 나누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귀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마을 사무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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