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게 둥글게 모여 앉아서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며
털어 버릴 것은 털어버리고 나눌 것은 나누고
함께 하기 전보다 맑아져서 나아가는 시간
내 삶의 맑은 물 붓기!
‘감정을 잘 느낄 수 없으면 자신이 누구인지를 잃어가고
스스로 행동할 수 없게 된다.’
엔카운터를 하게 되면 느낌과 생각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커져갑니다.
느낌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목소리에 귀기울이세요. 그리고 표현하세요.
열매님과 함께 하는 엔카운터가 따뜻한 봄과 함께 다시 찾아옵니다. 2015년 3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 4시 30분에 진행됩니다.
- 진행 : 열매님
- 언제 :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 4시 30분
- 어디서 : 행복마을 동사섭 서울센터 (종로구 관훈동 SK건설 빌딩 2층,
오시는길 안내)
엔카운터(Encounter)란?
「만남, 마음과 마음의 교류」이며, 일반적으로 10명 정도의 소인원이 집중적으로 그룹 체험을 합니다.
1960년대 후반에 미국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Carl Rogers)가 내담자 중심의 상담요법에서 집중적인 그룹 체험 방법을 생각해 내 발전해 왔습니다.
동사섭에서는 용타 스님과 학님과 열매님을 중심으로 ‘마음을 잘 나누는 것을 학습하는 자리’로 오래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 모두의 지고한 행복을 위하여
행복마을 동사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