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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면 저녁노을이나 떠오르는 해를 볼 때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참으로 신비하고 아름다운 것이 바로 인간일 텐데, 너무 무심히, 무지하게 나와 너를 알고 있어왔음을 자각하며, “사람을 가장 귀하고 신비하게” 인식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감동적인 기분이다.
– 240회 일반과정 소감문. 현정 김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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