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바라보며 그 안의 고요함을 인식할 때 나도 고요해진다.
나는 깊은 차원으로 나무와 연결된다.
고요함 속에서 그리고 고요함을 통해서 인식한 모든 것과 나는 하나가 되었음을 느낀다.
그렇게 세상만물과 내가 하나임을 느끼는 것이 참사랑이다.

– 에크하르트 톨레 : 고요함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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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옳다 그르다 시비하지 않고 고요하게 존재합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자연을 바라보면
마음이 고요해집니다.
보는 자와 보이는 대상의 분리가 사라지고 하나가 됩니다.
나와 세상이 하나임을 알 때
사랑은 저절로 피어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