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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차가운 겨울 새벽 하늘에 따뜻한 아우라를 품은 달과 그 곁에 많지도 적지도 않은 별들이 초롱 초롱한 모습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마치, 친구 처럼... 진리는 변하지 않지만 삶은 항상 연기적으로 흘러간다. 그 흐름을 타고 행복을 향하는 것은 파도를 헤치는 것과 같아서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파도에 깨어 있어야한다. 진리는 단지 푯대일 뿐이다.
- 정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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