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후 바로 진행하는 특강이라 많이 못 오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40명이 넘게 오셔서 큰스님의 화합론 강의에 집중해 주시고,

후니드에서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셔서 강의 후 식사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식사 후에 새벽님이 준비해 주신 담아내기 공부 시간도 잘 진행이 되었고,

마음포럼에는 인품의 향기가 가득하신 교수님들과 회사 임원여러분의 참석으로

향후 방향을 큰스님과 함께 연구해 나가기로 하셨습니다.

10시 강의인데 9시 부터 찾아주시는 참석자 여러분의 관심과 열의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달님과 환희님과 열매님과 수냐님을 비롯한 동사섭고수(^^?) 여러분의 참석과

회원 초대의 노력에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벽님과 함께 느낌록, 감사록, 보시록을 5명씩 조를 이루어 나누기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큰스님 강의 이후의 공부시간이라 좀더 집중되고,

더러는 감동적인 나눔이 이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