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껏 눈으로 보고 경험한 세상인 이미 많이 만들어져 손을 쓸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세상을 그것도 내 맘대로 만들 수 있다는 그런 생각...
D.camp 팀장 양석원 이장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의 강의
카우치 서핑,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 sharing economy, startup, 소셜벤처
등등 저에게 생소한 단어가 많았지만 그 만큼 새롭게 알게되는 사실과 정보가 많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은 단지 내가 정보를 제공을 받는 용도가 아니라 내가 제공을 해주는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사실
세삼 놀랍게 다가왔습니다.
딱! 정리하자면 인터넷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 없는 저에게는 아 인터넷은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가 열려 있는 세상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경험해 왔던 세상은 만지고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제한적인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을 이용한 세상 그 곳에는 과연 제한이 있을까요??
지난 21일 밤 이장님의 강의로 행복마을 동사섭 서울센터는 종로의 어떤 사무실 보다 밝게 빛났습니다.
제 사고의 범위는 이장님의 강의를 듣기 전과 후나 나뉘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바라보고 관심 조차 없던 그런 길을 볼 수 있는 시야가 생긴 것 같습니다.
더 넓은 세상을 위한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