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명상]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명상 놀이
재단법인 행복마을에서는 2016년 5월 21일 가정의 달 특집으로 ‘어린이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명상 놀이'라는 제목으로 총 12팀의 가족을 초대하여,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알아차림을 기반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마음에 물주기’ 대화법을 통하여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을 표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일정: 2016년 5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4시
장소: SK건설 빌딩 2층 동사섭 행복마을
2시부터 진행되는 어린이 명상을 진행하기 위해 인사동 행복마을 동사섭에는 펠끼님 현강님 다람님 바닐라가 모였습니다. (실상님, 루샤님, 코나님은 이날 아이들과 함께
직접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그랗게 방석을 배열하고 중앙에는 스카프와 예쁜 꽃 화분으로 배치를 하니, 강의장이 따뜻한 명상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린이 명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차분하게 마음을 열고 회의를 진행하니 설레는 마음이 배가 되었습니다. 펠끼님이 곳곳에 뿌려준 PINK 향기가 퍼지자, 더욱 마음이 평안해지고 행복한 가운데 어린이 명상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알아차림을 기반으로 교감하는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