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혜택
말만이 유일하게 치유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도 역시 신체를 회복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조화로운 음악은 우리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까지
닿을 수 있고 그래서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고 에모토는 설명한다.
평온한 음악을 듣는 즐거움은 스트레스에 영향을 끼쳐서
스트레스를 현저하게 줄여준다.
그것은 우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며, 호흡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수면 장애나 집중력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인간의 호흡과 유사성이 있다고 밝혀진 그레고리오 성가,
소나타곡, 합창곡, 관악곡 같은 아름답고 부드러운 음악들도
우리 몸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음악은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해주고, 우리를 우리의 무의식과 만나게 해 주며,
주위 환경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준다.
-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 「하루에 적어도 네 개의 즐거움」 중 -